
정말 오랜만이에요.
1년 반? 아니 그보다 더 된 것 같네요. 그동안 라디오를 전혀 들을 수 없을만큼 바빴는데 이제는 다시 여유가 생겼습니다.
봄내 작가님이 이곳에 계시는군요. 안그래도 '가요속으로' 작가님이 다른 분이시길래, 어디가셨나 무척 궁금해했어요.
<꿈음 도서관>에서 봄내님 체취가 물씬 나요~^^
꿈음지기님 목소리랑 봄내님 글이랑 음악, 책 모두가 잘 어울려 좋습니다.
봄내 작가님, 정말 반갑습니다.
윤희님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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