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언니 제 생일이예요 :)
작년 생일때만해도 가족들과 있을 시간에
4월초가 공무원 시험이라 독서실에 앉아
꿈.음 들으며 공부하고 있네요.
우울하지만 내 꿈과 미래를 위해 하나쯤 포기한다면
지금은 울고 있지만 나중엔 행복이 되지 않을까 싶어
오늘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언니의 응원메시지로 축하해 주신다면
힘이 힘힘힘 날것 같아요 :)
언니 응원해 주세요.
아.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오빠에게 꿈.음 추천해 줬어요.
좋아하는 오빠에게 꿈.음 추천과 함께 다시한번 고백해 보고
싶어요.
한번만 읽어 주시면 감사드릴께요.
" 오빠 "그냥 편하게 지내자" 라는 문자로만 오빠의 맘을
나에게 표현해 주었지만 그래도 감사해요.
점점 멀어질까봐 내 눈앞에서 사라질까봐 두려워서 약 2년간
표현하지 않고 지금에서야 고백하게 되었지만
그래도 "편하게 지내자"라는 표현만으로도 좋아요.
지금처럼 알고 지낸 시간만큼 더 많이 사랑하고 더 아껴줄께요.
듣고 계신다면 내 맘 받아 주실래요?^^
언니 생일선물로 틀어주신다면 감사할께요^^
1. 박선주&이범수가 부른 남과여 2.박혜경 고백 신청합니다
독서실에서 긴 사연을 올리기 힘들어서 집에서 미리 사연 올려봅니다
언니와 함께하는 행복한 2시간 기달려집니다.
오늘도 감기 조심하시고 늘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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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축하해주세요♡
김상은
2010.03.17
조회 2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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