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음 파워를 마구마구 받으며 이제 막 퇴근을 하자마자

이렇게 소식을 전하려고 합니다~^^/

저 드디어 일상에서의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내일 인천에서 배타고 제주도로 갑니다^^..

비록 2박 3일이지만

가서 열심히 올레길도 걸으며

이 생각 저 생각 하려고 해 보려고 합니다.


이 소식..꿈음에 제일 먼저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오늘 오후 내내 그 생각만 했구요, 퇴근길도 계속 총총걸음..ㅋ

일요일 저녁 비행기로 오구요. 사진도 많이 찍어오려구요.

전에 다녀오신 분들의 조언도 좀 듣고 싶어요^^

그럼..다녀와서 뵈어요^^

이제 짐 싸야겠어요..아직 하나도..짐을..^^;

추신 : 근데 거기서는 주파수를 어디를 맞춰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