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월화수목금토일 저는 10시만 되면 라디오 키고 컴퓨터
앞 에 앉아 검색, 친구와의 대화, 카페에 정보들을 보고 올리고
합니다. 3월인데 날씨가 왜 이리 추워요~
저는 요즘 한 장애우 단체 연구소라는 곳에 다니는데요~
한 장애우 분이 찾아 오셔서 장애우 인권상담을 저희 국장님께 받으시고 가실라고 하셔서 장애인 콜택시를 불렸더니 오랜시간 뒤에 온다고 해서 그냥 가겠다고 하시길래. 저는 그냥 보내드릴 수가 없었습니다. 지팡이를 지시고 가겠다고 하시니 저는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오랜시간을 기다려 장애인 콜택시를 타자니 시간이 너무 지루하실꺼 같고 저도 또한 바쁜 업무로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사회복지회관 1층에 있는 곰두리 봉사회라는 곳에서 셔틀버스를 운영하는데 셔틀버스를 운행하시는봉사자분은 저에게 삼촌처럼 잘해 주시고 셔틀버스 운행하시다가 전화하면 날씨춥다 비온다 하시면 외근하는 저에게 오시곤합니다. 참 친절하시고 저에게 너무 잘해 주시는 분입니다.
시간은 셔틀버스가 지난 5분뒤였고 저는 곰두리 봉사회에 전화를 해서 물어봤더니 그 셔틀버스는 시간마쳐 떠났다 하시고 그래서 저는 봉사하시는 선생님께 전화해서 어디계시냐고 물어보았습니다.그랬더니 우리 건물에서 한 반쯤 갔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사정을 말씀드렸더니 가시다 도로 오신다고 하시는 거예요~ 얼마나 감사 드리고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서 그 장애우분을 편이 모시고 가셨습니다.
봉사자 선생님 너무 감사 드립니다.
셔틀버스를 운행하는 곰두리 봉사회 도 너무 감사 드립니다.
신청곡 :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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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영익
2010.03.18
조회 1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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