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곧 바쁠시간이라 글을 쓸 시간이없어서 미리왔습니다.

저녁때는 차안에서건 집에서건 듣게 되긴하는데 글쓸 시간은 없더라구요..

요즘 날씨..봄인줄 알았는데 바람이 너무 차네요.

다리다치는 바람에 깁스를 하고 병원에 입원하고..치료를 받고..

그나마 지금은 절뚝거리며 걷고 있습니다.

운동 한답시고 자만했었는데..다치고 나니까 불편스러운게 너무 많더라구요..

몸 불편한것도 그렇고 가족과 지인들에게 걱정을 끼쳐드린것도 불편하

고..또 다시 다치지않을까 저 스스로도 조바심나고..

소소한 일상들에 감사함을 느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곧 봄인데 빨리 재활해서 뛰어다니고싶네요..ㅋ

모두모두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음악들으면서 마음도 치료받고싶네요~

매일 귀동냥만 했는데..

음악하나 신청할께요.


정인...사랑은

신곡도 좋긴한데..이음악이 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