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를 가지고 입덧이 심해 교회에 다니지 않다가 지금 둘째가 6살인데, 두달전부터 가끔 나갑니다. 마음이 평안해 지더군요. 마음속에 불안과 욕심을 가라앉히고 살아가고자 노력합니다. 20대 때에는 정말로 제안에 제가 너무 많아 다른것을 생각할 겨를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두 아이의 엄마가 되니 좀 주위를 돌아보게 되고 사람들과의 소통도 좀 이루어졌죠.
주위에서 많이 변했다 하더라구요.^^
앞으로 좀더 저 자신을 또 제 환경을 감당하며 평화롭게 살고 싶습니다. 봄에 딸아이가 에버랜드에 가자고 그러는데 1년이 넘게 이야기하더라구요. 좀 우습지만 부탁드립니다. 사실 그대와 여는 아침 퀴즈참여도 아이와 함께 놀이공원을 목표로 많이 했는데 ㅋㅋ 언제나 생각하고 바라면 이루어 진다고 하죠. ㅋㅋㅋ
전 Roy orbison의 Crying, only The Lonely, In Dreams 중
한곡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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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생각하며...
김경선
2010.03.18
조회 2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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