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째 월화수목금금금...
하루 24시간 중에서 잠자는 시간 빼고 계속 일하고 있다면 믿으시겠어요? 보너스로 중간중간 밤샘도...
너무 바쁘다 못해 죽겠단 말이 입에 자연스레 베고 있습니다.
그녀와 헤어진지 몇달이 지났어요...
다른 사람들은 이별 후에 일에 파묻히거나,
아님 너무 바쁘게 보내거나,
다른거에 몰두하면서 잊는다는데...
왜 저는 이렇게 바쁜 와중에도 문득문득 생각이 날까요?
바쁘고 정신없이 보내면 딴생각 할 겨를도 없다는건 다 거짓인가봐요.
특히 오늘은 더 많이 생각납니다.
그녀도... 제 생각 할까요...?
< 신청곡 : 임재범 '사랑이라서...' 듣고 싶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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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하다가 문득...
임택규
2010.03.17
조회 3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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