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언니~~ㅋㅋㅋ주말은 잘보내셨어요?!
전 어제 학교 마치고 서울로 갔답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황사에 바람에,,,부슬비까지,,

하지만,,서울에서 만나고자 했던,,기다리고 있을 언니를 보기 위해 갔다왔어요~~오랜만의 외출이었어요~

제가 있는 곳은 문경, 높은 건물들을 오랜만에 보고,,,
한가롭던 이곳과는 달리,,사람들은 바쁘고,,저와 비슷한 20대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었어요,,,
사람구경,,옷구경,,,그렇게 했어요~~~

힘든일을 겪고 있는 언니와 수다를 떨며,,,어제밤을 보냈어요 ㅋㅋ
조금이마나 위로가 되었길 바랄 뿐이랍니다~괜히 놀러가서 청소거리만 더 늘려주고 온건 아닌지,,,ㅋㅋㅋㅋㅋㅋㅋ

목이 칼칼하네요~~ㅠㅠ
그래서 소금물로 가글 했어요~~ㅋㅋ내일아침엔 기운이 불끈~했으면
좋겠어요~~~^^

설치했던 행거가 살짝 무너지고,,,설거지하다 그릇도 떨어뜨려 시끄럽게 소리가 나고,,,왠지 기운이 나지 않아서,,이렇게 사연써봐요~ㅋㅋ
해야할 일을,,,잠시 미뤄둔채,,,ㅋㅋㅋㅋㅋ

밝은노래부탁드려요~음,,,뭐가좋을까요!?
토이의 "좋은 사람"
서영은의 "칵테일 사랑"
소녀시대의"소원을 말해봐"
서영은의 :웃는거야"

아무거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