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봄이 왔다고 설레여 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이건 뭐....13월 같은 날씨때문에 깜짝 놀래고 있답니다.
윤희씨 안녕하신가요?
눈과 비로 인해 봄은 저만치 가버린 것 같아서
괜시리 마음까지 울적해지는 거 있죠~
진정한 봄은 언제쯤 오는 걸까요?
혼자서 살포시 고개를 내밀고 갸우뚱거리는 개나리들이
있지는 않나 살펴보게 되는거 있죠~
얼른 파릇파릇 상콤한 봄이 왔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우리 꿈음가족들의 마음도 봄처럼 싱그런 봄내음이
흘러나왔으면 좋겠네요.
신청곡
김현철 - 봄이와
김윤아 - 봄날은간다
조트리오 - 눈물내리는날
꼭 좀 들려주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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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봄은 안녕하신가요?
오인옥
2010.03.23
조회 3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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