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작년 가을이었어요, 지금은 남자친구가 된, 그 사람과 야구경기를 보고집엘 가는 길에 꿈을을 듣게 되었어요. 토요일 밤이었죠 ^^
차에서 서로 얘기를 하며 라디오를 듣던 중 허윤희씨가 어떤 사연을 읽어주셨죠. '회기동에 사는 그녀도..'
우린 정말 놀랐었죠,
정말 어떻게 그 시간에 같이 라디오를 듣게 되었고,
오빠의 사연이 소개되었고... 깜짝 놀랄 우연이었어요.
그리고 감동이었죠.
사실, 그 사연을 듣기 전까진 저도 제 마음을, 그리고 오빠의 마음을
잘 알지 못했었거든요..
그날 이후로 우린 더 가까워질 수 있었고, 지금은 든든하고 멋진
남자친구로 곁에 있게 되었답니다.
허윤희씨, 꿈음. 조금 늦은 인사지만..정말 고마워요!
신청곡은, 요조의 좋아해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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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 큰 의미를 안겨준 꿈음 ;)
백선영
2010.03.22
조회 2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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