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의 업무가 가장 바쁜 3월이라 날마다 야근을 하고 있답니다
그 덕분에 윤희님의 아름다운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조금은
위로가 되어요
하루온종일 숫자에 시달리다보니 몸도 마음도 지쳐가는데
내가 바라는 사랑은 멀리만 있는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오늘은 하얀눈까지 내리고...봄이오는 길목에서 겨울을 맛볼 수 있는
이 특별함이 있음에도 마음은 자꾸만 아려오네요
어느날 우연히 듣게 된 노래의 가사가 정말 마음에 와 닿았던 노래가 있었답니다
이승철의 "사랑 참 어렵다"
어쩜 저의 마음이 이토록 맞는지...
윤희님...꼭 듣고 싶어요
그래서 지친 마음이 힘을 얻을 수 있도록 들려주세용.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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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기도 하고 마음도 아픈 3월이네요
김영화
2010.03.22
조회 1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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