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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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잘 듣겠습니다.
백경원
2010.03.22
조회 19
허윤희씨 안녕하세요?

간만에 출첵합니다.
주로 눈팅만 했었죠.
어제도 너무 좋은 곡들 많이 틀어주셔서 감사했구요.
눈이 낮부터 펄펄오죠. 아주 어린 여조카가 말해줘서 알았어요.
식탁에 앉아서말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창문을 열어보니 눈이 펄펄 내리더라구요.
안고서 눈 오는거 구경시켜줬죠. 아주 좋아라 해서, 두 조카들이 안아서 자기도 보여달라고 난리였죠.
오늘조카들 보느라 엄청, 정신없고 힘들었어요.
5센티나 온다죠...
오늘밤까지 온다는데...
오늘도 잘 들을께요.
다음에 또 놀러올께요.
그냥, 미스터투의 하얀겨울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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