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꿈과 음악사이에'를 처음 들은게 고등학교 3학년 19살때 였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때 야간자율시간에 선생님을 피해 라디오를 몰래 듣던 기억이 아직도 새록새록하네요. '꿈음'을 항상 들을때마다 별많은 시골에 있는 듯한 편한한 기분이 듭니다. 바쁘다보니 '꿈음'을 6년을 잊고 살았는데..어제 운전을 하다가 다시 듣게 되었습니다.
오늘 역시 외롭고 힘드네요. 그래도 19살때 잊어버린 편안함을 25살이 되서 다시 찾았네요. 감사합니다~
군대 있을 때 우연히 '꿈음'을 들었을때 제가 좋아하는 이재훈씨의 '아름다운 이별'이 나왔는데 다시 듣고 싶습니다. 신청곡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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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승기
2010.03.24
조회 2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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