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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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기
김경준
2010.03.24
조회 26
안녕하세요 저는 동구여자 중학교에다니는
15살 소녀 김 경준입니다.
처음에는 언니 목소리가 너무좋아서 듣다
이제는 라디오트는게 습관이되어 버렸습니다.
저는 경기도 포천에서 서울로 혼자와버린
겁없는 소녀입니다. 어제 엄마가다녀가셨는데
너무 허전하네요..
아무리 엄마가 싫을 때가있어도 역시 힘들때
생각나는건 엄마뿐이네요 어린나이에 뭘알까해도
세상에서 제가 제일 힘들다고생각하는 저는
지금 엄마가너무너무 보고싶어서 글을써요
엄마가 듣고있지않을까해서요..
너무서러워 또 눈물이나요 이런일한두번도아닌데..
언니! 저 이노래듣고싶은데 꼭틀어주실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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