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오늘 제 남자친구인 건식오빠의 30번째 생일을 맞아... 해준거 없이 받아오기만 하던 제가 오빠에게 "마음"이라는 선물과 함께 생일을 축하해 주고 싶어 이렇게 글을쓰네요^^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너무도 착한마음을 가진 사람..
모자람 많은 저이지만.. 그런 저를 세상 어떤 이들보다 아름다운 눈으로 지켜봐주는 사람..언제나 저에게 용기를 주는 사람..
이렇게 멋진 사람이 바로 제 남자친구 김건식이랍니다.^^
오빠! 부족한 나인데 예쁜 마음으로 봐주고 사랑해줘서 너무 고마워~
비록 지금은 부족하지만, 오빠랑 함께라면 뭐든지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
나의 욕심이라면.. 내가 오빠의 사랑의 단비로 찾아가서 오빠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
오빠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 그리구 이 넓은 세상 속에서 오빠의 존재를 있게 해주신 오빠부모님께 정말 감사드려요^^
항상 행복한 우리 건식여봉봉이 되길 바라며..
표현이 서툴러 제 마음을 다 알지 못하는 오빠에게 이렇게 저의 마음을 전하고 싶네요^^
신청곡은요 권진원씨의 happy birthday to you
부탁드려요^^
(p.s 늘 느끼는거지만 윤희언니 목소리 너무 좋아요~ 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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