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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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후기...
송윤숙
2010.03.24
조회 33
꿈음 듣다보면 여러분들의 사연에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의지를 갖

게 하네요. 꿈음이 시작하는 시간은 야자를 끝내고 세내기 아들이 학

교에서 돌아오는 시간이고 노량진 고시원에서 취업을 준비중인 막내동

생이 생각이 나요.자치방도,그리고 화해의 연가를 들을땐 젊은날 공연

을 보기위해 밤새워 달렸던 전철역에서의 일상들이 스쳐 지나가더군요
.
밤을 밝히는 애청자님 모두 행운이 함께 하시길...// 오늘밤

도 꿈음은 저게 오버랩 되는 순간이 될 것같네요. 오늘은 선물입니

다.^^신청곡 윤태규-my way, 안치환-소금인형,vin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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