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옛사랑..
오혜은
2010.03.28
조회 21
늦은 밤, 허전한 마음 따뜻하게 채워주는 꿈과 음악사이에 오늘도 찾아왔어요.
힘들때 찾게되는 달콤한 소주한잔처럼,
언니의 목소리 또한 힘들때 지칠때 더욱 찾게되는 것 같아요.
어쩜 제마음을 그리도 잘 아는지, 듣고 싶었던 노래들만 항상 선곡해주시는 윤희언니의 목소리에 오늘도 취해버렸네요.
20대 후반, 연인의 헤어짐의 가장 큰 이유는, 결혼이라고 해요.
결혼이라는 큰 걸림돌에 지쳐 헤어질 수 밖에 없었던 우리.
오늘따라 더 애틋하고 보고싶네요.
이문세의 옛사랑 들려주세요.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