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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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희씨!
조인경
2010.03.27
조회 71
지금 막 퇴근해서 컴으로 인사전해요.
늘 바쁘다는 핑계로 회원등록 않했는데 오늘은 맘 잡고 했어요.
들어오자 마자 씻고 그냥 침대에 누워서 듣는데 오늘은 낼 쉬는날이라서 그냥 딸방 컴으로 와서 윤희씨 방송 들으면서 멜 보내는데 넘 좋네요.
아까도 말씀하신것처럼 저도 오늘 맘조리며 티비를 봤어요.
지금 울아들도 공주에서 운전병으로 있는데 늘 무탈하기를 기원하거든요.
내년5월에 재대하는데 그때까지는 맘을 놓을수가 없어요.
어제도 만리포 레이다기지에 와 있다면서 제가 바다를 보고 싶어하니깐 파도 소리 들여준다면서 수회기에 귀 바짝 대라고 하면서 한참
파도 소리를 들려 주었어요.

항상 보고싶고 늘 든든한 울아들!!
매일 전화 하는데 오늘은 비상인지 전화가 없네요.
잘 있기를 바라면서....

엄마가 너무나 보고싶다는말 전해주세요...
일병 운전병 황용준이예요...

김범수의 (보고싶다)신청할꼐요...
그럼,,,
윤희씨 아주 반갑고 자주 들러 소식 전할께요...
늘 감기 조심하시구요,
조심해서 잘 들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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