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씨~
몇년째 꿈음을 사랑하고 아끼는 청취자예요~
제가 최근 10년만에 다시 미국계 회사로 옮기고 새로운 환경과 업무에 많이 지쳤는데, 그래도 꿈음은 언제나 큰 휴식과 추억을 되살려 줍니다. 내일은 1주일간 중국 출장가는데, 가서도 "꿈음"의 도움을 받아볼까 합니다.
그거 아세요? 윤희씨는 제가 보기엔 우리나라 최고의 DJ입니다. 항상 청취자에 대한 배려를 아끼지 않고, 그렇지만 라디오 DJ로서 지나치지 않은 절제됨을 유지하는...
저보단 어린 분인 것 같은데, 항상 그 프로페셔널한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습니다.
윤희씨가 주는 그 큰 "긍정의 힘"이 얼마나 많은 청취자에게 영향을 주는지 알고 있죠?
같은 곳에서 오래 일을 하다보면, 매너리즘에도 빠질 수 있고, 새로운 일로 눈길이 가기도 하겠지만...저희들의 욕심은 윤희씨가 항상 그 자리에 있었으면 하는 겁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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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씨~ 항상 함께해줘서 고마워요~
박상수
2010.03.27
조회 2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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