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오랜만에 저녁을 먹고 집에 왔습니다.
언제나 생각하지만 아이들의 즐거워하며 스스럼없이 노는 모습은 언제나 제게 인내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원동력입니다.
만약 원동력이 없었다면 많이 포기하며 살았겠죠.
넘어져도 일어서야하는 이유가 있으니까요.
어떤책에서 이런 문구가 있더군요.
모성은 사람에게 천국 아니면 지옥이라고...
공감이 가더라구요.
많은 사람은 고단하지만 그 고단한 천국을 향하고 행복하더군요
오늘은 Slipping through my fingers-meryle streep & amanda seyfried 곡 신청합니다. 영화에서 메릴스트립의 얼굴은 고단하지만 생명력이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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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함께 평화를 느끼며...
김경선
2010.03.27
조회 2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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