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기낳고 모유수유 스트레스에 심한 우울증까지 걸렸던 저입니다.아이는 시간마다 깨서 배고프다고 울고 저는 너무 지쳐서 열심히 젖을빠는 아이를 억지로 떼어서 재운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 백일이 지나면서부터 열시쯤에 젖을물고 잠이드는데 보통 12시까지 3번정도는 깨어나서 젖을 찾습니다. 졸리기도하구 허리도 무지아프고 눈물이 날 지경이었습니다.그러다가 우연히 꿈음을 알게되어서 요즘에는귀에 이어폰을 꽂고 꿈음을 들으면서 여유롭게 수유하며 아기를 재운답니다. 이제는 아이가 깨어나서 오래 젖을 물고있어도 하나도 겁이안납니다 .오히려이시간이 기다려집니다. 이제야 웃는얼굴로 아이를 대할수있어서 너무 기쁩니다.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