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님 안녕하세요?
제 남편을 통해 꿈과 음악사이를 알게되었습니다.
항상 퇴근 후 집에서 꿈과 음악사이에 사연을 보내고 그 사연이 나오면 서로 얼굴을 바라보며 신기해 하고 했답니다.
그런데 오늘은 남편이 회사일로 바빠 아직 퇴근 전이네요.
남편이 없는 틈을 타
제가 방문해 봅니다.^^
남편에게 감사하고픈 말이 있어요.
일요일 늦잠자는 절 위해 아침밥 챙겨줘서 고맙고
항상 가족과 시간을 보내려고 노력해 줘서 고맙고
장인어른 없이 외로워하는 장모님께 매일 안부 인사 해줘서 고맙고
결호12년이 되어도 여전히 사랑해 줘서 고맙다고요.
앞으로도 건강하고, 우리가족의 행복 함께 잘 이뤄가자고
사랑한다고 전해 주세요!
사랑해요! 박종흠님!
제 남편에게 꿈과 음악사이에 살짝 왔다간다고 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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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아이디로 살짝 방문합니다.^^
박종흠
2010.03.30
조회 2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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