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씨, 이제 13월 같았던 3월은 훌쩍 지나고
파릇파릇 상큼한 4월이 왔네요~
잘지내고 계시죠?
저는 봄맞이 대청소도 해놓고, 살랑살랑 불어올
봄바람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요즘 날도 추웠고, 옆구리도 시리다 보니깐,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엔 무슨 날은 아니지만,
마음이 담긴 작은 선물 하나씩을 해주고 있어요.
대단히 큰 선물은 아니지만, 갑자기 받았을 때
기분좋은 선물, 그런거 있잖아요~
제 마음을 조금씩 나누다보니깐,
두배가 되어서 돌아오더라고요~
더불이 제 마음도 더 많이 따뜻해지고요^^:
꿈음가족들도 지금 옆에 있는 고마운 분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마음나누기 해보시라고요~
따뜻한 눈빛마저도 감사한 요즘 모두가 즐거워지지 않을까요?
내츄럴 - 내여자친구가되어줄래
자두 - 대화가필요해
장혜진 - 키작은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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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나누기~
오인옥
2010.04.01
조회 3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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