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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안녕하세요
최지민
2010.03.31
조회 25
2010년이 되면서 목표가 있었습니다.
바로 하루에 하나씩 새로운 일을 하자와
일기를 매일쓰자였는데요.
오늘은 담배를 끊어야지,
오늘은 자전거를 타고 학교를 한바퀴 돌아야지,
오늘은 운동을 시작해야지..
매일매일 새로운경험에 도전하고, 그경험을 일기로 쓰는것
저의 소박한(?) 목표였습니다.
3달이 지난 지금 어떻냐구요?
텅텅빈 일기장이 저를 비웃네요.
많은분들도 다들 그렇겠죠?
아니면 올초 하셨던 약속들 다 지키고 계시나요?
작가분성함이 민봄내 시군요. 참 이쁜 이름입니다.
지금까지 민복래 님으로 알았습니다.
귀가 이상한건가요?^^;
두서없는글 죄송합니다^ㅆ^
권진원의 살다보면 꼭 듣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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