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허윤희님
전 직장에서 퇴근때 차안에서
항상 허윤희님의 '꿈.음'을 들으며 퇴근햇던 생각이 나네요. 이제는 재취업을 준비하며 인터넷으로 이렇게 듣고 잇습니다. 38살이란 나이에 재취업이 쉽지만은 않네요. 벌서 3개월이란 시간을 실직상태로 보내다보니 많이 위축되고 집사람에게도 미안한 마음에 가슴이 아픕니다.
그런 저에게 부담될까 집사람은 오히려 저의 눈치를 보내요..
봄날처럼 저에게도 다시 새날이 시작되리라 믿습니다.
시인과 촌장에 '푸른애벌레의 꿈'이 듣고싶네요.
푸른 새 봄에 저에게도 희망이란 소식이 전해지길 바랍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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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꿈꾸며..
김종태
2010.04.05
조회 3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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