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워서 듣다가 축하 드립니다.
백년해로 하세요.
아무리 머가 머다 해도 부부간에 믿음이 중요 합니다.
조만간 봅시다. 번호 그대로죠?
담주에 연락 할께요.
나상욱(swra27)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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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년전부터cbs하고의 인연은 시작되었던것 같네요
> 초등학교부터옛날 종로5가cbs옆에있는 학교를 다녔어요
> 그리고80년도초인가꿈음에 엽서를 보내 채택된일도있구요
> 90년대imf직전에는 새로 이사한 목동사옥 지하에 있는 일본우동집
> 에서 조리실장 으로 근무도 했었구요 그리고 2000년대초부터 쭉cbs골수팬이 되었지요 아침방송에는 가끔 참여도 하는데 밤방송은
> 일정상 잘듣질 못했는데 얼마전부터 듣으니 옛생각도나구 좀 감회가
> 새로와서요 오늘은 참여하게 되었네요 감미로운 목소리로 밤시간을 지켜주시고 좋은곡을 선곡해주셔서 옛생각도 나게 해주시고 고맙네요
> 앞으로 종종 들를께요.몇칠전 아내와의 결혼18주년이었는데 아무런
> 축하말도 없이 얼렁뚱땅 넘어갔네요 늦었지만 아내에게
> 고맙다는 인사를 해주고 싶어서요.많이 부족하고 무능력한 남편하구
> 18년동안 살아주어서 고맙다구요 아내하구 연애할때 듣던 음악
> 신청 해봅니다 환절기에 감기들 조심 하시구요
> 1.동행-최성수-
> 2.유리창엔 비-햇빛촌-
> 3.마지막 콘서트-
> 4.오늘도 난-이승철-
> 5.회상-김상호-
> 6.기다려줘-김광석-
> 7.denny boy
> 8.dust in the wind
> 9.i.o.u
> @이번에 고1에 입학한 딸아이 에게 선물하나 주고 싶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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