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씨 안녕하세요?
신랑몰래 컴퓨터 들어와 글 남겨봅니다.
내일 들을지 신랑이 모르지만... ㅜㅜ
처음부터 잘 듣고 있었어요. 신랑 술 먹고 와서 열받았어요. 그래서 일 다 끝내고 지금 레인보우로 들어왔죠.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렇게 그 다음 프로그램 시작전에 얼른 보냈는데, 레인보우에 다음 프로그램 뜨기전에 보냈는데,그 다음 프로그램에서얼핏 말씀 하시는게들려서 듣고, 여기와보니 제가 사연 레인보우에 남긴게 흔적이 없고, 다음 프로그램에 가보니 있더군요. 어잉?
11:59:07초였죠.
황당 했어요.
앗, 챙피...
오늘 신랑 때문에 엄청 열받은 날인데... 위로받고 싶어요.
속이 다 시원한 곡을 듣고 싶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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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로 글 남겼는데, 다음 프로 그램으로 넘어갔네요??
백경원
2010.04.07
조회 2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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