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음 식구들 !!!
예전엔 이따금씩 신영음에는 글을 올리곤했는데 정말 오랜만에 꿈음이
저를 글을 올리게 만드네요.
또 언제 글을 올릴지는 모르지만 항상 정말 잘듣고 있다는거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글을올리는 이유는 사십을 두해정도 앞둔 저에게 조금이나마 남아있는 어릴적 감성을 지켜주시는 꿈음께 인사한번 해야할것 같아서요.
정우식pd님은 신영음때 첨 알았는데 꿈음에서도 글구 얼마전 본인의 음악에대한 에피소드를 이야기할때 김현철 2집 내용을 전할때 어쩜저와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구나 싶어 친구가 한명 생긴것처럼 기뻤습니다.
꿈음에서 나오는 음악은 정말이지 나의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다리같은 역활을 하는것같습니다. 하여 제가 알고있는 노래인데 꿈음에 정말 잘 어울리고 꿈음식구들도 좋아하실것같아 화답가로 올립니다.
제가알기로는 아직 한번도 꿈음에서 들은적이 없는것 같은데요.
바로( 스타 러브 피시) 의 (미안) 이란곡입니다. 전체적인 앨범 분위기는 모던록 분위기고 비슷한 뮤지션으로는 이규호.이한철.루시드 폴음악이랑 비슷하다는 생각이듭니다. 첨들었을때 루시드폴 인줄 알았는데..
암튼 꿈음 가족들하고 어울릴것 같아요.

화답가로 괜찮은지 모르지만 ..전에도 잘들어왔고 앞으로도 잘듣고 있겠습니다. 끝으로 사랑하는 아내유라와 내딸 해원이에게 사랑한다 전화고 싶네요. 파주에서 사랑나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