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새언니께서 사진과 음악을 보내주셨어요.또 문서 온 것도 있는데 열리지도 않고....그냥 꾹 눌러 참고 지냈어요.
친구 집에 가든지, 누가 오든지 하면 물어보려고 하고요.그런데 오늘은 영화를 한 편 보내줘서 어쩔 수 없이 열어보려고 했어요.영화같은 건 일주일이 지나면 지워지곤 하니 말이지요.
그런데 도무지 열리지를 않으니...계속 사투하다 원격지원을 받고 열었는데, 또 바탕 화면에 띄우고 열어볼려니 안열리고...
할 수 없이 다시 부탁해 겨우 열었는데, 이번엔 또 자막을 넣을 줄 몰라 헤매고...분명히 친구가 가르쳐주었는데,비밀번호가 틀리다고 나오니 어쩌면 좋은지...
하필 왜 자막이 없는 걸 보내주었나, 괜히 남만 탓하고...
가만히 보면 전 아무래도 21세기에 살 사람이 못된다 싶어요.꿈음에서 위로받고 싶어서, 이렇게 호소하는 글 남겨요.윤희님이 저의 속상한 마음 호~ 하고 위로해주세요.고맙습니다.
신청곡
벙어리 바이올린-페이지
잊지 말아요-백지영
죽어도 못보내-2am
사랑할수록-부활
첫사랑-이소라
체념-빅마마
이 밤의 끝을 잡고-솔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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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맹의 비애
정현숙
2010.04.12
조회 2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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