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희씨!
이제 드디어, 드디어 핫! 한 봄이 찾아왔네요~
기가막히고 코가막혔던 13월이 가고,
따뜻하고 훈훈한 봄이 왔어요~
그래서 봄좀 마중나가볼까 하고서, 주말에 서울숲엘 다녀왔답니다~
개나리, 벚꽃, 살구나무 등
봄의 빛깔을 가득 입고 나온 나무와 꽃들이 저를 반겨주더라고요~
사진도 찍고 오랜만에 게임도 하고 달려도 보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답니다.
이제..점점 더 초록빛 봄이 찾아오겠죠?
그럼 시렸던 제 마음도 조금은 따뜻해지겠죠?
조용히 다가온 봄처럼 저도 조용히 기다려봐야겠어요~
윤희씨는 주말동안 뭘 하셨나요?
저의 주말은 정말 100점이였답니다.
윤희씨는, 꿈음가족들의 주말은 몇점이였나요?
신청곡
김현철 - 봄이와
넬 - 멀어지다
옥상달빛 - 옥상달빛(요노래 강추!! 완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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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들이 총총총~~
오인옥
2010.04.12
조회 2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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