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터는 못듣고 11시넘어 들었어요.
퇴근해서 오자마자 그냥 딸방으로 가서 컴켜놓고 지금에야 보내요.
엄마들은 집에와서도 할일이 많거든요.
귀로는 쫑긋 윤희씨 목소리 들어가면서 후다닥 다 치우고 잠깐의
나만의 시간을 가져보네요...
오늘 생각보다는 많이 않추웠어요.
전 추위를 많이타 내복을 입고 출근했거든요.
양말도 두켤래신고요,
완전무장을해서 인지 좀 갑갑했어요.
윤희씨!!
오늘도 좋은 노래,좋은 말씀, 어찌 그리도 목소리도 차분하시고
얼굴도 고우시고 자꾸만 윤희씨 생각이 나요...
힘든 하루였지만,
이렇게 좋은 음악 들으면서 쉴수가 있으니깐 정말 행복해요...
아이, 좋아라...
오늘도 꿈음 가족들 편안한 밤 되시구요.
윤희씨랑 작가님 늘 수고 많으세요...
그럼,,,
오늘은 끝까지 듣고 자려구요.
늘 고마워요...
이시간이 정말 행복한 시간 입니다..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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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편안한밤이네요... 정말 고마워요!!
조인경
2010.04.14
조회 3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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