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언니~
저를 기억해주시고, 반갑게 맞아주시고,
사연도 함께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ㅡ^
제 글을 정성스레 펼쳐주시는 언니의 목소리가
일주일의 고단한 마음을 토닥여줍니다.
올 주말은 제대로 봄이 온데요.
봄기운 배부르게 드시길..^ㅡ^
이번엔 신청곡도 함께 부탁할게요.
<정인, 이사랑...>
그럼 전 계속 언니의 맑은 울림을 듣고 있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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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해주셔서 고맙습니다^ㅡ^
전은영
2010.04.16
조회 2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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