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올해 맘이 된 실수투성이 초보 맘이에요 ^^
초보맘이라 그런가요 ?아기를 키우다 보니 제때 제시간에 맟추어
맘편히 밥먹은지가 언제인지 까마득해요. 매일 허겁지겁 급하게...
그러다가 가끔 거른적도 있었죠 . 그렇게 지내다 보니 따뜻한 밥
지어 놓고 꼬박 밥상을 차려준 엄마 생각이 너무나 생각 나는것있죠
그러다가 얼마전 친정에 나들이를 갔었죠
울 친정 엄마 .. " 내가 애 볼테니 꼭꼭씹어서 천천히 먹어라"
하며 절 위해 맛난 음식을 차려 놓고 기다리셨답니다
그러고 보니 제가 엄마를 위해 밥을 차리기 보다 엄마가 절 위해
차려놓은 밥상이 더 많았던 것같아요
울 아기를 키우면서 아기때문에 밥을 거르면서 엄마생각을 얼마나
많이 했던지 내리 사랑이라 저 역시도 저보다 먼저 아기 생각하며
지내니깐요
엄마옆에 있을때만 저 편안하게 식사할수 있는 요즘 친정엄마의
소중함이 더할수 없이 나네요
엄마라는 존재는 역시 하나님이 모두에게 함께 할수 없어 하늘에서
보내주셨나봐요^^
박화요비 - 당신과의 키스를 세어 보아요
최재훈 - 비의 랩소디
un - 선물
터보 - 어느째즈바
이승환-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심신 - 그대슬픔까지 사랑해
함께 - 박광현&김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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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사랑
이정희
2010.04.16
조회 2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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