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일기가 읽혔네요.
남자친구랑 같이 차타고 오다가 읽히는 바람에
엄청 부끄럽기도 하고, 엄마 생각에 살짝 콧등이 찡..
하기도 했네요..^^
연신 신기하다며 호들갑 떠는 남자친구를 진정시키고,
꿈음에서 무슨 선물을 주실까..
기대하면서 기쁜 하루를 보냈습니다 히히히...
앞으로 꿈음 듣는것만 좋아했었는데,
게시판에서도 더 열심히 참여해야겠어요 ^ㅡ^
오빠가 부페에 가고 싶다고 하길래,
제가 그랬습니다.
"저기 오빠,, 나 부페식사권 오면 엄마랑 갈꺼거든?"
이라구요 ㅋㅋㅋ,,,
오빠 약올리면서 맛난 부페 먹게 식사권 보내주셔요..
3장 달라고 조르는 오빠지만, 제가 밀어두겠습니다 히히히
앙,, 엄마 깜짝 놀래켜드릴 수 있게 되어서..
그리고 평소에 맛보지 못하셨던 음식 맛보실 수 있도록..
해 드릴 수..도..ㅋ 있게 되어서 기쁩니다.
저 효녀좀 만들어 주세요.
꿈음 더 열심히 참여할게요 히히히히
항상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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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감동 또 감동했어요.
강지은
2010.04.18
조회 2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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