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깃집에서 근무중인 26살 청년입니다. 오랜만에 다시 꿈음에 사연을 적어보네요^^ 오늘은 다름아닌 고등학교때부터 같이 지내오고 지금은 일까지 같이하고있는 저희가게 지점장이자 제친구 영석이를 위해서 사연을 적네요..
항상건강하고 밝게 웃으며 지내던 친구가 일주일전에 위염으로 쓰러졌는데요 그친구가 오늘 다시 출근을 하게되었습니다. 처음에 위염이라고했을때 얼마나 술을 많이 먹었길래 위염에 걸리냐며 장난을 쳤는데...
위염의 주요원인이 스트레스 라고 하네요.. 항상 웃고 활기찬 모습에 행복해보였는데 젊은 나이에 가게를 맡아서 일을 한다는게 나름 스트레스 였나봐요... 제가 힘들다고할때에는 항상 옆에서 위로해주고 조언해주던 친구가 막상 아프다고하니 이젠 제가 힘이 되어주고 싶네요.. 친구야..우리 젋은 청춘을 열심히 보내고있지만 항상우리 후회말고 최선을 다하자 지금은 힘들지만 우리들이 30살전에는 같이 가게여는게 꿈이잖아...언제나 니옆엔 내가 있고 내옆엔 니가 있다.서로힘들때는 부축해주고 업어줄수있는 좋은 친구가 되자 그리고 아프지 말아라 아프면 가게 못연다^^ 오늘 다시 니얼굴을 봐서 정말 좋다 난 너의 그밝은 모습이 영원하기를 기도할게 사랑하는 너의 친구 종륜이가^^
저의 신청곡은 우리둘이 항상 노래방에서 열심히 하자며 꼭부르는 마야의 나를 외치다 입니다 화이팅내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