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니안녕하세요 매일듣기만하다가 처음으로 글도써보내요
전 고3 학생이예요 항상 공부하면서 듣고있어요 그래서 언니목소리에 중독되었나봐요 제가 오전에도 듣고싶어서 항상 녹음하면서 듣고있답니다 항상 언니의 편한한 목소리때문에 너무나도 감사하다고 전해드리고 싶었어요 얼마 안있으면 4월 21일 저랑 10살차이나는 늦둥이 남동생 생일이예요 일주일 중에 5일을 얼굴을보지 못하고 그나마 볼수있는 토요일 일요일에는 놀아주지도 못하고 그럴때마다 동생은 저보고 누나 꼭 수능끝나고 같이놀자! 이렇게 말해주는 동생을 보면서 항상 고맙고 미안해요 제가 더 많이 놀아주고 챙겨줘야하는데 그리고 언니랑도 따로 살아서 동생이 너무 외로워 해요 그래도 항상 씩씩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는 동생을 보면 너무 고마워요 요즘날씨도 따뜻해지고 동생이랑 봄축제꼭 놀러가구싶어요 윤희언니가 도와주세요 그리고 생일너무너무축하한다고 전해주세요 녹음해서 꼭 동생한테 들려주고싶네요 언니 항상 열시마다 한결같은 모습으로 있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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