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을 했었나봐요...
제가 사랑했던 여성은
한 아이의 엄마이자 이혼을 한 여성이었습니다...
그런 그 녀석은 저에게 왜 이제야 나타났냐구 화를 내는 녀석입니다..
조금 더 일찍 만났더라면...서로가 같은 조건에서 만났더라면...
나의 인생도 바뀌어 졌을 거라고...
그런 그 녀석의 아이가 많이 아팠습니다..
그녀도 몹시 힘들어 했구요...
그 후 그녀는 저에게 문자를 남겼습니다...
아이를 위하여 전에 남편과 합치기로 했다고...
저를 너무 많이 미워하지 말아달라는 문자를 남기고....
그녀는 제 곁에서 떠났습니다...
저에게 좋은 추억만 남겨두고...
이렇게 비가 오면 그 녀석이 생각나요...
그 녀석은 이렇게 비가 오면 무섭대요....
그래서 제가 옆에 있어 줬으면 한다고....
서로가 사랑을 했을때는 저에게 요구했었는데...
왁스의 황혼의 새벽을 부탁드립니다...
아니면 이승철의 그런사람 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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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네요...
최향용
2010.04.21
조회 1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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