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호호~ 따뜻한 봄이 왔어요^^:
라고 좋아했던 4월도 이제 얼마 안남았네요.
4월은 저에게 참 고마운 달이랍니다.
급하게 달려왔던 지난날들도 뒤돌아보게 해주고,
조금은 쉬었다가고 돼~ 라고 나를 토닥거렸던 그런 달이였지요~
그런 4월도 이제 며칠안남았네요~
쉬는 날이 하루도 없어서 잔인한 달이라 얘기했던 4월,
그런 4월을 씩씩하게 잘보낸 저에게 선물을 주기로 했답니다.
선물은 바로바로 "혼자서 떠나는 여행!" 어떤가요?
저 일본여행가요~ 그동안 배웠던 일본어, 가서 잔뜩
써먹고 오려고요~ 다녀와서 재밌었던 이야기 올릴게요~
윤희씨도, 꿈음가족들도 모두모두 4월 마무리 잘하시고요~
다녀와서 또 인사하러 올게요~
저는 4월 마지막날에 떠난답니다^^:
신청곡
김광진 - 동경소녀
장나라 - 4월이야기
이한철 - 슈퍼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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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 4월
오인옥
2010.04.21
조회 3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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