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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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마음...
김탁
2010.04.23
조회 24
예전 부모님께서 "너도 결혼해서 자식 낳고 살아봐라" 거러면 내 마음 일꺼다! 하셨는데 그때는 이해 못 했지만 가장이 되고 하루하루 살아보다보니 어느덧 마흔 딸라이 선정은 이제 5살이고요.
아이가 감기가 해서 밤새도록 간호해주고 같이 아퍼하니 자식이 아프면 부모가 더 아프다는 말을 이제야 깨닫네요.
아이가 감기 다 낳으면 부모님 모시고 야외에 가서 저녁먹고 와야겠네요.
벌써부터 5월 8일 어버이날 제가 가슴에 꽃을 달 생각하니 이상해지네요...

신청곡- 이 문세: 서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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