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생각나서 홈페이지에 가입하고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제가 예전부터 문자보내야지 글남겨야지 했는데 이제야 발걸음하게
되었네요^^
전에는 2교대 근무를 해서 밤근무때는 항상 이시간만은 꼭
라디오를 켜고 일을 했습니다
보육원이라서 아기들 자는 시간이라 조용히 몰래요...
그게 습관이 되었는지라
그일을 관두고서도 10시만 되면 꿈음이 생각나더라구요
요즘은 일 끝나고 차에올라 앉으면 이시간이라 꿈음을 맘껏 들을수 있어 좋아요^^
제가 일을 관두고 10년전부터 하고 싶었던..
체육관을 이번에 개관했습니다
합기도 해동검도 체육관이요^^
참고로 전 29살 여자 입니다
전공은 유아교육인데 취미로 시작한 운동의 매력에 푹 빠져
결국 여기까지 저를 이끈것 같아요
참으로 지난 시간들을 돌이켜보면 신기할 따름 입니다
이제 시작인 제게 힘을 주세요
지치지 않고 부지런하게 꾸준한 노력을 하는 사람이 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여자로서 혼사 하는 이 일이 버겁고 부담될때도 있지만
그럴때마다 스스로 다시한번 파이팅 합니다!
신청곡은 대성의 '대박이야'하하
앞으로도 계속 꿈음 청취하겠습니다
아참! 선물도 주시면 감사하게 받겠습니다요 ㅋㅋ 으하하^^
요즘 개관에 신경쓰느라 식사를 제대로 못챙겨먹고 지내서요
식사권 주심 감사하구요..
스트레스 풀라고 놀이공원 이용권도 좋구요^^
뭐든 부탁드려요..^^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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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듣기만 하다가..
김혜민
2010.04.23
조회 2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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