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입사지원서를 넣었습니다..
나름 올인하고 있는 모습이구요..
많이 불안해 하고 있어요...
금요일에 1차 발표나고 나면
다음주중으로 2차 면접을 봅니다..
인상좋고 말도 조리있게 잘해서...
잘 되겠져???
설레발이겠지만 이번 회사에 붙으면 파주로 간답니다..
흠냐...
여린 인천인데...
장거리 연애가 되겠네요..
올해 취업해서 적당히 익숙해 지면 내년쯤 결혼생각하고 있어요
제가 3살 연상이라... 뭐 많이는 먹지 않았지만..
그래도 여차저차해서 결혼생각하며 만나고 있는데..
요즘 서로가 예민한 시기인지
자주 말다툼이 생겨요..
서로 이해하는 부분이 전보다 좁아진것 같아요..
마음이 너무 안좋네요..ㅜㅜ
울고싶어요..ㅠㅠ
잘 마음을 가다듬어야겠죠...
내가 너무 미안하네요...ㅠㅠ
정경화 '나에게로의 초대' 부탁합니다..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김혜민
2010.04.26
조회 36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