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리는 비가 예사롭지 않게 넘넘 슬프게만 느껴져
오늘하루종일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천안함의 46명의 장병들이 저하늘에서 흘릴 눈물과
이 세상에서 그들을 그리워하며 흘릴 눈물이 이 비가 내리는 듯에
넘넘 마음이 아픕니다. .......
부디 하늘나라에선 아프지말고 행복하셨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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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로 오랫동안-신승훈
방은미
2010.04.26
조회 1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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