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씨 안녕 하세요?
어제도 물론, 꿈음을 일하면서 잘 들었습니다.
신랑 어제, 회사에서 야근하느라, 새벽에 들어올거 같다고 했는데,
새벽1시정도나... 이랬는데, 시간이 갈수록 더 열받는거에요.
안들어오고요. 중간중간에 보고 전화를 제가 하라고 해서 그때마다 한시름 놓긴 했지만요. 전, 일계속 하면서, 라디오 들으면서 일을 하는데, 어제따라 장시간 일을 하게되는거에요. 일이 잘 안되서요.
좋은 음악들 많이 틀어주셔서 감사했어요.
3시 넘어서 제가 하던일을 그제서야 끝낼수가 있었죠.
손에 물집이 잡힐정도 였어요.
야근을 해도 새벽 늦게까지 시키고... 너무해...
야근수당도 전혀 안주면서...
저는 3시 넘어 일 끝내고... 신랑은 4시 넘어 들어 왔어요.
야근을 늦게 그렇게까지 하긴 처음이었죠.
들어와서 하는말이.. 10시부터 기독교 방송 들으면서, 계속 들으면서 다같이 일했다는거에요. 저, 엄청 놀랬지요. 소개됐으면
어쩔뻔... 속으로... 휴~ 소개 되더라도 좋은 말은 괜찮지만.
사연 소개되면 사람들이 할짓도 대게 없다고 했겠지요.
홈피라도 보면 어쩔까? ㅜㅜ
아무튼, 엄청, 일하는데... 다들 조용히 음악 들으며 일에 열중을 했겠지요? 신나는 음악을 꿈음에서 많이 틀어줘서 일하면서 기독교 방송을 매일 듣는다네요. 좋은곡, 신나는곡 옛날부터 많이 나와서 어느분이 좋아 한다죠.
제가 글 쓰는게 조금은... ㅜㅜ
오늘도 잘 듣겠습니다.
신랑이 일좀 도와 달래서 엄지손가락이 물집 잡히듯 일했는데,
오늘은 안한다고 제가 그랬는데.... 도와 줘야 할거 같네요.
오늘은 날샌다고 하더라구요. 회사 진짜 너무해.
그냥, 끄적거려봤어요.
소개는 안해주셔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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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도 어제 회사에서 들었대요.
백경원
2010.04.27
조회 2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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