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바람이 부는 비오는 날..
이영익
2010.04.27
조회 49

안녕하세요 윤희님!

저는 꿈음을 들은지 얼마 되지 않은 30대 초반을
지나가고 있는 사람입니다.

꿈음이라는 프로그램을 알게 된 것은 바로 저에게
짝꿍이 생겼기 때문이죠. 그녀가 집에 가면서 들으라고 틀어준 것이
윤희님의 꿈과 음악사이에라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그래서 전혀 알지 못했던 윤희님의 맑은 목소리를 듣게 되었고
그 이후로 귀가하는 길에 종종 듣고 있습니다.

수 년 만의 여자친구가 생기어 저는 요즘 아름답고 행복한
봄을 맞이 하고 있답니다. 그래서인지 너무 의욕이 앞서
가끔은 그녀를 서운하게 할 때가 있어 미안하고 또 마음이
아프네요. 제 마음속을 열어 보여 줄 수 없는 것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이 모든 것이 차곡 차곡 쌓여 언제가는 그녀가
저의 마음을 알아 주리라 믿습니다.

그런 그녀가 내일(4. 28) 생일을 맞이 한답니다.
청개구리같은 그녀이지만 저에게는 너무 소중한 사람입니다.
윤희님과 함께 그녀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 주고 싶어요!

"해정씨, 생일 진심으로 축하하고 사랑해요"

신청곡은 동물원 - 널 사랑하겠어

감사합니다.!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