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켜 놓은 노트북이 저녁이 되니
열이 올라 따끈 따끈하네요.
문밖을 나서 왼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자주색과 핑크빛이 어울어져 예쁜
복숭아꽃이 피어 있고,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하얗게 핀
벚꽃이 온 산을 뒤덮고 있는데
우리의 마음은 깊은 슬픔으로
뒤덮혀 있네요!!
슬픔을 딛고 내일을 위해 일어서야 겠네요!!
신청곡-꿈에/조덕배
슬픈인연/나미
아름다운 이별/김광석
회상/산울림
인연/이선희
그대와 영원히/이문세
내 입술에 묻은 이름/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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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하니 넋나간 사람처럼 보낸 하루...
박혜정
2010.04.29
조회 2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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