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희씨~

때에 맞지 않는 날씨로 몸도 참 가라앉는 시기에...주위에 여러 친구들이 이별을 맞이했어요.
왜 갑자기 비슷한 시기에..ㅠㅠ
안쓰럽고 가슴아프고...

그런데 저 역시 평소엔 유행같은거 잘 따르지도 못하는데 이별유행이 뭐 좋다고 합류하게 되었네요.

그래두 그동안 많이 아파해서 그런지 막상 걱정했던 눈물은 나지 않아요. 다행이긴한데...
아무것도 눈에 들어오지않고 맘이 턱턱 막히고 기운빠지고 불안해요..

제 친구들이나 저나 빨리 일어서야할텐데요..


저와 친구들 위해 노래 신청합니다.

틀어주시어요~~

부활의 사랑이란건
호란의 미운사람.

매일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