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레인보우말고 여기로 남겨여~ㅋㅋ
오늘 4월의 마지막날이네여...
따뜻하고 포근할것만 같았던 4월이 이렇게 차갑고 쌀쌀맞게 가버리니 4월의 따뜻한 봄볕을 도둑맞은것만 같아 너무 속상하고 허무해여!

엄마가 눈때문에 밤마다 맛사지 하시면서 꿈음 꼭 들어여~(점점 나이를 들게하는 세월이 참 야속합니당...)
윤희씨 목소리가 너무 좋다는 첫번째 이유때문이져! ㅋㅋ
엄마가 얼마전에 '이승철'의 '그런사람 또 없습니다'란 노래가 너무 좋다구 하시더라구...엄마는 레인보우를 못하니 문자로 신청하신다는데 한번도 소개된적 없다구 속상해하세여~
그때 마침 제 사연이 라디오에서 나오는걸 들으시고 넌 참 재주도 좋다하고 문자보내셨어여! 우헤헤헤~
윤희님! 오늘은 제 신청곡이 아닌 저희 엄마 국순심여사의 신청곡
이승철의 그런사람 또 없습니다가 꼭 듣고 싶습니다...
어버이날 미리 깜딱선물...
꼭 부탁드려여~

왕심취 애청자 홍은영양이 꼭 부탁드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