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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끝,,,,,
채수진
2010.05.02
조회 28
자정넘어 든..잠자리에서....
바라보는 창문에 나무그림자가 서렸다
가을은 너무깊어 이미 겨울인데
저 나무를 비추고 서 있는등불은...
얼마나 춥고 외로울까 ....
갖자기 어려져서 철없이 하는말을듣고
옆에누운 사람이 하는말,,,
그럼나가서 그등불이나 껴안아주구려..
그래 정말 막막한 이밤 등불의 친구나 될까보다
괜스레 마음은 길위에있다,,,,
나해철,,,,
저꼭받고싶은선물있어여 부페식사권받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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