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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그리고 꿈음...
한정은
2010.05.05
조회 52
꿈음을 통해서 언니가 제사연을 읽어주신적이 공교롭게도 모두 제
친구들 이야기였어요...그래서 꿈음이 더 친구처럼 편안하고 힘들때
위로가 되고 힘이되는듯해요..^^그런데 오늘 또 친구이야기를 하게되
네요..^^ 그누구보다 먼저 얘기해야하는 친구였는데..5년전 이 친구 현숙이<별명이 보거스랍니다..ㅎㅎ별명 얘기한거 알면ㅠㅠ> 덕에 꿈음을 알게되었거든요...정확히 말하면 그때 당시에는 친구의 남친이었고 지금은 친구의 신랑인 양수광님<뭔가 호칭이 어색하죠?..직접만나면 오빠라 칭하지만ㅋㅋ>덕이지만...^^ 친구가 꿈음을 나에게 연결해주고..또 작년 제 사연이 소개될때에는 친구가 듣고 전화를 했더라구요..^^혹시 너냐물으면서 사연을 통해 제 시험기간을 알게되었거든요
친구는 시험기간이 좀 뒤인줄 알았는데 사연을 통해 알게된거죠..이렇듯 꿈음이 멀리사는 친구의 소식도 전해주고...진짜 제겐 꿈음도 제 친구 보거스도 친한친구 맞죠?^^보거스는 결혼 그리고 아기를 낳음과 동시에 낯선 통영이란 곳에 지금 있어요..친구의 입덧과 출산때문에 얼굴을 못본지 1년이 넘어갑니다...현숙이의 아기 태윤이도 현숙이도 너무 보고싶은데..ㅠ아가 태윤이는 사진으로 밖에 못봐서 넘 궁금하거든요...ㅠ그래서 이번달안에 또다른 울산에사는 친구 코끼리<우리 삼총사중 하나인 나래의 별명입니다.ㅎㅎㅎ>와 함께 우리 보거스를 만나러 통영을 가려해요....빨리 보고싶고 너무 보고싶네요... 가서 친구도 보고 친구 아가 태윤이도 보고 멋진 통영도 여행하고 그래서 별빛 여행길에 글자취를 남기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보거스 현숙인 김동률 음악을 좋아했었는데...지금도 좋아하겠죠?^^
김동률의 "아이처럼"을 신청해얄듯한 느낌?ㅎㅎ 통영에 다녀와서 이야기 보따리 풀어놓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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