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윤희언니^^
어제 제 동생이 나라의 부르심을 받고
논산훈련소에 입대했습니다.
마냥 어린줄로만 알았던 동생이 머리를 짧게 자르고
입대하는 모습을 보니까, 눈물은 안나왔지만
가슴이 뭉클하더라구요^^;
2년동안 떨어져있을 생각을 하니까,
그동안 몰랐던 동생의 빈자리가 커보이네요.
부디 국방의 의무를 훌륭히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와서,
얼굴보며 웃을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지금도 수고하고 있을 제 동생과
입대하신 모든분들 힘내시라고
david cook-heroes
신청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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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의 부르심을 받고...
김민정
2010.05.04
조회 2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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